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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슈-라율-라희, 유아 독서실 브랜드 ‘전속 모델’ 발탁… ‘라둥이가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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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슈 #라희 #라율

아이돌그룹 출신 SES 슈(본명 유수영)와 자녀들(유, 라희, 라율)이 프라이빗 유아 독서실 ‘코로코로(colocolo)'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코로코로 코리아 측은 “슈는 아이들한테 무조건적인 지원보다는 독립심을 키워주는 방식을 제대로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점은 유아기의 바른 학습자세 훈련과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해 고안된 코로코로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라희-라율 / 코로코로
라희-라율 / 코로코로

실제로 ‘슈’는 현재 자녀들과 함께 출연중인 SBS육아예능‘오마이베이비’를 통해서 자녀들의 독립심을 키우는 똑 부러지는 교육관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슈-라희-라율 / 코로코로
슈-라희-라율 / 코로코로

한편 코로코로는 일본에서 디자인된 제품으로, 유아전용 다기능 공부책상의자로 알려져 있다. 아이들의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마치 독서실 책상처럼 책상 좌우와 앞에 얕은 칸막이가 쳐져 있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공부책상 양 측면의 아래 위에 타원 형태로 파인 홈을 잡고 그대로 앞으로 굴리면 다용도 테이블로 바뀌고, 또 한 번 굴리면 아이 둘이 앉을 수 있는 벤치로 바뀌는 트랜스포머 기능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코로코로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5회 국제유아교육전’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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