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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VC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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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벤처캐피탈(VC) 블라인드 펀드를 운용할 위탁운용사로 다올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등 4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학연금 국내 VC 출자규모는 총 1000억원 이내로 4곳의 위탁운용사에 각각 250억원 출자할 예정이다.
뉴시스 제공
사학연금은 지난달 4일부터 제안서를 접수 받아 1차 정량평가 실시 후 8개 최종후보군(숏리스트)을 선정했다. 선정된 운용사를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실시했고 지난 22일 투자심의위원회의 정성평가를 거쳐 4곳의 위탁운용사가 최종 확정했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우수한 VC 위탁운용사 펀드에 투자해 기금운용수익률 제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최근 경색된 벤처투자시장 완화하고 및 일자리 창출 등 투자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학연금은 지난해 VC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로 아주아이비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 SV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등 4곳을 선정해 총 800억원을 투자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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