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래퍼 칸토가 데뷔 9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23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칸토는 이날 오후 12시 정규 1집 '셀레브레이션(CELEBRATION)'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2013년 데뷔 이후 오랜 시간 음악 활동을 이어온 칸토의 흔적이 녹아있다. 선공개 곡 '베테랑'을 포함해 총 12곡이 실린다.
이 외에도 그루비한 인트로 트랙 '트립(TRIP)', 버벌진트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왜 이리',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바닐라 스카이', 짙은 힙합 트랙 '랩 디자이너(RAP DESIGNER)', '선 이즈 다운(SUN IS DOWN)', '블러핑(BLUFFING)', '베테랑', '블러드(BLOOD)', 그리고 칸토의 싱잉 랩이 돋보이는 '트라이나(TRYNA)', '임대문의'까지 다채로운 트랙들로 구성된다.
특히 칸토는 카타르 월드컵 시즌에 맞춰 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골 세레머니를 연상케 하는 '세레머니 챌린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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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3 1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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