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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1년6개월만 복귀…'꼭두의계절' 내년 1월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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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김정현 주연 '꼭두의 계절'이 내년 1월 시청자를 찾는다.

MBC TV 금토극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김정현)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임수향) 로맨스다. 그룹 '씨스타' 출신 김다솜은 엄친딸 '태정원', 안우연은 계절 남동생이자 형사 '한철'을 맡는다. 김인권은 꼭두를 보필하는 '옥신', 차청화는 눈치 빠른 '각신'으로 분한다. 이정준은 계절 전 남자친구 '정이든'을 연기한다. 애초 이지한이 캐스팅됐지만,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나면서 후임으로 투입한다.
뉴시스 제공
김정현은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후 1년6개월 여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지난해 7월 전 여자친구인 배우 서예지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MBC TV 드라마 '시간'(2018)에서 건강 문제로 중도 하차했는데, 촬영 당시 태도 논란도 이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간 이후 1년 여 만에 복귀, '사랑의 불시착'(2019~2020) '철인왕후'(2020~2021)에 연달아 출연했지만 이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꼭두의 계절은 '나쁜형사'(2018~2019) 강이헌·허준우 작가가 집필한다. '다시 만난 세계'(2017) 백수찬 PD와 '이벤트를 확인하세요'(2021) 김지훈 PD가 연출한다. 김영대 주연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후속으로 방송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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