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한준희 KBS 해설위원이 2022 카타르 월드컵 경기 예측 능력을 뽐내며 '카타르 문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한준희는 지난달 '이광용의 옐로우 카드3'에서 "예언을 하나 하겠다. 개막전에서 에콰도르가 카타르를 상대로 두 골을 넣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21일 진행된 경기에서 에콰도르가 2대0으로 카타르를 격파했다.
일부 축구팬들은 한준희에게 "미래에서 오셨냐", "잉글랜드·이란전도 이란 주전 골키퍼가 부상으로 교체되지만 않았다면 3대0 승리가 맞았을 것"이라며 감탄했다.
한준희는 KBS 2TV에서 22일 오후 6시 30분 시작하는 아르헨티나·사우디아라비아 경기를 생중계하며, 또 한번 예측 적중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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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2 17: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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