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김설현이 안곡마을에 입성하며 임시완과 처음으로 만난다.
22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연출·극본 이윤정, 홍문표) 바닷가 마을 안곡에서 살기로 결심하는 여름(김설현) 인생 파업 첫걸음이 그려진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측에서 공개한 스틸 컷에서는 여름의 안곡마을 탐방기가 담겼다. 여름은 큰 가방을 메고 살 집을 알아보러 다니다, 안곡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과 마주한다.
제작진은 "여름이 안곡마을에 들어오면서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개성 강한 마을 사람들이 등장하고, 오해로 비롯된 여름과 대범의 첫 만남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이 삶이 물음표인 대범과 쉼표를 찾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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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2 1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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