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예은 기자) 故 서지원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바드림' 에서는 서지원을 위한 '트리뷰트' 무대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박선주가 드리머로서 함께한다. 그는 "서지원의 2집 수록곡 '76-70=♡'를 같이 부르고 싶다"며 "앨범 녹음 당시 1위를 하면 같이 부르자고 했는데 함께 무대에 설 수 없었다. 그 꿈을 26년 만에 이루게 됐다"고 전해 슬픔을 자아낸다.
TV조선 '아바드림'
또 두번째 드리머 정준일은 '또 다른 시작'과 '아이 미스 유(I Miss You)'를 같이 열창할 예정이다.
서지원은 1994년 정규 1집 '서지원(Seo Ji Won)' 타이틀곡 '또 다른 시작'으로 데뷔했다.
특히 정재형이 프로듀싱한 정규 2집 타이틀곡 '내 눈물 모아'는 고인의 유작으로, 당시 각종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지원은 1996년 1월 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모두에게 충격과 안타까움을 안겼다.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바드림' 에서는 서지원을 위한 '트리뷰트' 무대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박선주가 드리머로서 함께한다. 그는 "서지원의 2집 수록곡 '76-70=♡'를 같이 부르고 싶다"며 "앨범 녹음 당시 1위를 하면 같이 부르자고 했는데 함께 무대에 설 수 없었다. 그 꿈을 26년 만에 이루게 됐다"고 전해 슬픔을 자아낸다.
또 두번째 드리머 정준일은 '또 다른 시작'과 '아이 미스 유(I Miss You)'를 같이 열창할 예정이다.
서지원은 1994년 정규 1집 '서지원(Seo Ji Won)' 타이틀곡 '또 다른 시작'으로 데뷔했다.
특히 정재형이 프로듀싱한 정규 2집 타이틀곡 '내 눈물 모아'는 고인의 유작으로, 당시 각종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21 1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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