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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자궁 있었으면"…배우 곽민규, SNS 글에 누리꾼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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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배우 곽민규가 자신의 소신을 드러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분분하다.

지난 20일 곽민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도 자궁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외에 별다른 멘트는 추가하지 않았다.
 
네이버 영화 '창밖은 겨울' 스틸 이미지
네이버 영화 '창밖은 겨울' 스틸 이미지
 
해당 글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도대체 무슨 의미로 적은 거냐", "이상하게 보인다", "생각은 할 수 있어도 글로 올리는 건 위험해 보인다" 등 비판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무슨 의미가 있겠지", "뭐가 문제되는 건지 잘 모르겠다", "납득 가능할 만한 이유일 수도 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곽민규는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는 등 단편, 독립, 상업영화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다.

영화 '족구왕', '신과함께-인과 연', '협상', '엑시트', '장르만 로맨스' 등에서 단역으로 모습을 비추기도 했다.

그는 오는 24일 개봉되는 화 '창밖은 겨울'에서 한선화와 호흡을 맞춘다. 영화 '창밖은 겨울'은 고향 진해로 내려와 버스기사가 된 '석우'와 유실물 보관소를 담당하는 '영애'가 만나 서로의 잃어버린 마음을 되찾아주는 로맨틱 무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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