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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파연구원, '지정시험기관 CEO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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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2022년도 지정시험기관 CEO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2일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빠르게 변화하는 적합성평가 제도와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는 국내 52개 지정시험기관 회원사 상호 간 협약서 체결 및 선포식을 실시해 시험역량 강화와 시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토론 주제는 ▲ 5G·6G 이동통신의 기술동향(IMT 서비스의 개요 및 전망, IMT-2030 기술 표준화 및 글로벌 동향) ▲ 국·내외 LED 조명 시장 동향(조명 시장의 패러다임 및 해외 인증 현황 등) ▲ 2023년 적합성평가 제도 개선(자기적합선언 제도 도입, 적합성평가 대상 기자재 네거티브 분류체계 전환) ▲ 시험기관 지정·관리 제도(최근 검사, 심사 동향 및 시험업무 유의사항, 시험원(사회초년생) 교육 및 설문 조사 결과 공유) 등을 설명하고 토론할 계획이다.

적합성평가는 전파 혼·간섭 방지, 전자파로부터 기기 및 인체보호 등을 위해 방송통신기자재등을 제조·판매·수입하는 자가 해당 기자재를 판매하기 전에 기술기준 적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는 제도다.

지난해 5만8158건이 적합성평가를 받았으며, 적합성평가는 지정시험기관(52개기관)에서 시험을 실시한다.

CEO 포럼에서 지정시험기관의 신뢰성 확보와 시험 역량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기술협의회에서는 5개분과(유선, 무선, 전자파적합성, 전자파흡수율, 전자파강도)의 운영현황 및 기술검토서 등을 논의하고 지정시험기관의 책임자 및 시험원의 질의에 대해 전문가가 응답하고 논의하는 토론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성일 국립전파연구원장은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성공의 주요 기관인 지정시험기관이 시험업무의 신뢰성 확보와 시험인증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한 전파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신기술 개발자에게는 신속하게 적용 가능한 양질의 전파인증 시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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