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예은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았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가 '시사직격'에 출연한다.
18일 방송될 KBS '시사직격'에서는 최근 출소한 황하나가 마약에 대한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황하나는 "단약에 성공해 다른 중독 환자를 돕고 싶다"며 심경을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제작진은 딸의 단약을 돕고있는 아버지 황재필을 만난다. 수감됐던 시간까지 합하면 2년 넘게 단약에 성공하고 있지만, 부녀는 한시름도 놓을 수 없었다.
황하나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전 연인 가수 박유천 및 지인들과 자택에서 필로폰을 다량 투약한 혐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2019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집행유예 기간 내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의 형을 최종 선고 받았다.
KBS '시사직격'은 18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18일 방송될 KBS '시사직격'에서는 최근 출소한 황하나가 마약에 대한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황하나는 "단약에 성공해 다른 중독 환자를 돕고 싶다"며 심경을 고백한다.
그런가 하면 제작진은 딸의 단약을 돕고있는 아버지 황재필을 만난다. 수감됐던 시간까지 합하면 2년 넘게 단약에 성공하고 있지만, 부녀는 한시름도 놓을 수 없었다.
황하나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전 연인 가수 박유천 및 지인들과 자택에서 필로폰을 다량 투약한 혐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2019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집행유예 기간 내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의 형을 최종 선고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8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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