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심진화가 송혜교를 사칭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N '원하는대로' 12회에서는 설악산 등산을 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진화는 등산객들에게 "송혜교예요 송혜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아이들은 나를 모르는데 엄마들이 '사진 찍어. 이모 좋아하잖아'라고 한다"라며 "(아이들한테) '송혜교 이모 알지. 학교 가서 송혜교 이모 봤다고 그래'라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심진화는 "송혜교 씨가 내가 이러고 다니는 거 안다. 송혜교 씨가 우리 태풍이를 좋아한다. 태풍이 때문에 면제받고 있다"라며 자신의 반려견 태풍이를 언급했다.
지난 2011년 9월 결혼한 심진화와 김원효는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지내고 있으며, 자녀는 없다.
MBN '원하는대로'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지난 17일 방송된 MBN '원하는대로' 12회에서는 설악산 등산을 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아이들은 나를 모르는데 엄마들이 '사진 찍어. 이모 좋아하잖아'라고 한다"라며 "(아이들한테) '송혜교 이모 알지. 학교 가서 송혜교 이모 봤다고 그래'라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심진화는 "송혜교 씨가 내가 이러고 다니는 거 안다. 송혜교 씨가 우리 태풍이를 좋아한다. 태풍이 때문에 면제받고 있다"라며 자신의 반려견 태풍이를 언급했다.
지난 2011년 9월 결혼한 심진화와 김원효는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지내고 있으며, 자녀는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8 0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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