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예은 기자) 보이그룹 티알씨엔지(TRCNG) 호현이 오늘(17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지난 16일 호현은 개인 SNS를 통해 장문의 편지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호현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건강하신가요. 우선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찾아뵙게 되어서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라 말했다.
이어 "저 이호현은 2022년 11월 17일부로 훈련소에 입소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라 전했다.
이어 "최근에 APR PROJECT 형들 그리고 친구들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던 것 같아요"라며 "그동안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여 정말 아쉬운데, 성실히 군 복무하며, 제대한 뒤에는 한 층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개월 동안 별 탈 없이, 그리고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항상 사랑합니다"라 적었다.
티알씨엔지는 2017년 미니 1집 '뉴 제너레이션'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9년 멤버 우엽과 태선이 TS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소속 관계자를 상습아동학대 및 특수폭행치상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결국 올해 2월 팀이 해체되면서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호현은 지훈, 현우, 시우, 강민이 속한 에이피알 프로젝트(APR PROJECT)의 두번째 싱글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지난 16일 호현은 개인 SNS를 통해 장문의 편지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호현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건강하신가요. 우선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찾아뵙게 되어서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라 말했다.
이어 "저 이호현은 2022년 11월 17일부로 훈련소에 입소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라 전했다.
이어 "최근에 APR PROJECT 형들 그리고 친구들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던 것 같아요"라며 "그동안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여 정말 아쉬운데, 성실히 군 복무하며, 제대한 뒤에는 한 층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개월 동안 별 탈 없이, 그리고 건강하게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항상 사랑합니다"라 적었다.
티알씨엔지는 2017년 미니 1집 '뉴 제너레이션'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9년 멤버 우엽과 태선이 TS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소속 관계자를 상습아동학대 및 특수폭행치상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결국 올해 2월 팀이 해체되면서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7 14: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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