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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고 체조 문건영, 국제대회 6관왕…'제2의 양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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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광주체육고등학교 체조 문건영이 세계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체고 문건영이 체코 브루노에서 열린 국제 주니어 인터내셔널 체조대회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최국 체코 등 7개 국가, 7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문건영은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하며 첫 국제대회 부담을 덜었다.

이어 문건영은 잇따라 출전한 마루와 안마, 평행봉, 철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4개를 더했으며 종합점수에서도 또래 유럽 선수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어 6관왕에 올랐다.

문건영은 지난 8월 전국체조대회에서 안마와 도마, 평행봉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개인종합에서도 1위를 기록해 4관왕을 차지했다.

광주체고 "문건영이 국제 대회 첫 출전에도 불구, 자신만의 기술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세계적인 선수인 양학선의 뒤를 이을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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