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BJ 파이가 '머니게임'의 출연자 니갸르에게 고소당한 사건과 관련한 근황을 전했다.
16일 파이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머니게임에서 같이 출연한 분에게 고소 당했다. 통신비밀보호법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다"고 언급했다.
이날 파이는 "지난 1월 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가 됐다고 연락이 왔다. 이런 일로 경찰서를 가본 적이 없다"며 "내가 진짜로 법적으로 잘못을 저지른 건가 생각을 했다. 통신비밀보호법은 초범 벌금형이 없다. 바로 징역형"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5일 전에 문자가 왔다. 통신비밀보호법, 명예훼손 둘 다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가 떴다"며 "내 핸드폰은 갤럭시였고, 자동 녹음 기능이 있었다. 내가 당사자라서 무혐의가 뜬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원래 처음에도 무혐의가 떴었는데, 상대측에서 한 번 더 해서 검찰에 송치가 됐었다. 그런데도 무혐의가 떴다"며 "그때 '머니게임' 상금 3000만 원은 모두 기부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파이는 김계란의 섭외 과정부터 진용진의 '머니게임' 개입과 공정성 논란, 집단 퇴소 당시 상황, 참가자들과의 갈등 등의 폭로와 함께 당사자들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해당 녹취에는 니갸르의 사생활과 더불어 그가 '머니게임' 제작진과 통화한 내용, 파이와 대화한 내용 등이 포함되기도 했다.
이에 '머니게임' 출연자 니갸르는 "변호사를 선임했다. 파이가 녹취록을 공개한 것에 관해 고소를 접수했다. 결과가 나오면 알려드리겠다"며 "합의를 할 마음도 없고, 이 사건이 저에게 너무나 큰 상처와 피해를 주었다"며 고소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16일 파이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머니게임에서 같이 출연한 분에게 고소 당했다. 통신비밀보호법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다"고 언급했다.
이날 파이는 "지난 1월 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가 됐다고 연락이 왔다. 이런 일로 경찰서를 가본 적이 없다"며 "내가 진짜로 법적으로 잘못을 저지른 건가 생각을 했다. 통신비밀보호법은 초범 벌금형이 없다. 바로 징역형"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5일 전에 문자가 왔다. 통신비밀보호법, 명예훼손 둘 다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가 떴다"며 "내 핸드폰은 갤럭시였고, 자동 녹음 기능이 있었다. 내가 당사자라서 무혐의가 뜬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원래 처음에도 무혐의가 떴었는데, 상대측에서 한 번 더 해서 검찰에 송치가 됐었다. 그런데도 무혐의가 떴다"며 "그때 '머니게임' 상금 3000만 원은 모두 기부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파이는 김계란의 섭외 과정부터 진용진의 '머니게임' 개입과 공정성 논란, 집단 퇴소 당시 상황, 참가자들과의 갈등 등의 폭로와 함께 당사자들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해당 녹취에는 니갸르의 사생활과 더불어 그가 '머니게임' 제작진과 통화한 내용, 파이와 대화한 내용 등이 포함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6 1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