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KCM이 군대에 있을 때 이별 위기를 넘겼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김태우, KCM, 케이윌이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이별 노래는 많지만 이혼 노래는 많지 않은 것 같다면서 "이혼 아닌 이별은 생각이 나는데 이혼은 그렇게 생각이 안 난다"고 했다.
돌싱포맨은 "서류가 왔다 갔다 하는데 노래가 어디 있냐.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했고, 케이윌은 "그래도 오래 함께 했고 살 부비고 자고 그랬을 텐데"라고 의아해 했다.
이어 유부남인 김태우와 KCM에게 이별과 이혼의 위기가 있었는지 질문이 이어졌다.
KCM은 "저는 있었다. 10년 연애했다. 군대 있을 때였던 것 같다. 주변 친구들이 많이 위로해줘서 극복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케이윌은 당시 KCM이 전화를 많이 했다면서 "전역하고는 한 통도 안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KCM은 "콜렉트콜을 받아줬다. 웬만하면 안 받아준다"고 고마워했다.
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김태우, KCM, 케이윌이 출연했다.
돌싱포맨은 "서류가 왔다 갔다 하는데 노래가 어디 있냐.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했고, 케이윌은 "그래도 오래 함께 했고 살 부비고 자고 그랬을 텐데"라고 의아해 했다.
이어 유부남인 김태우와 KCM에게 이별과 이혼의 위기가 있었는지 질문이 이어졌다.
KCM은 "저는 있었다. 10년 연애했다. 군대 있을 때였던 것 같다. 주변 친구들이 많이 위로해줘서 극복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6 0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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