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예은 기자) 가수 강남과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 마츠다 부장이 한일혼혈로서 공감을 나눴다.
지난 14일 강남 개인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오사카 대표 마츠다 부장님과 담판 짓고 온 도쿄 대표 강남 (with 오사사tv)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두 사람은 오사카의 한 술집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강남은 마츠다 부장에게 "형 뭐예요"라며 국적을 물었다. 이에 마 부장은 "나는 섞였다(혼혈이다)"라 대답해, 강남의 반가움을 샀다. 강남 역시 같은 혼혈이었던 것.
마 부장은 "강남 씨 온다고 해서 신기하고 좋았다"며 "내가 진짜 팬이다. 이상화 씨의"라 반전을 주면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상화 씨가 결혼하는구나. 저 사람 진짜 땡잡았다(생각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걸어온 인생도 언급했다. 마 부장은 "태어난 건 일본이지만, 한국에서 유년 시절부터 학창 시절을 다 보냈다"고 말했다. 강남의 "한국 친구들이 있겠네"라는 말에, 그는 "고등학교 친구들 있다. 단톡방도 있다. 어떤 XX 코로나 걸렸다더라"라며 폭소를 안겼다.
강남은 "저는 중학교 졸업하기 직전까지 일본에서 살았다. 그리고 하와이로 갔다. 저는 하와이에 한국 친구들이 많아서, 한국어를 배우고 하와이에서 학교를 잘렸다"며 황당한 발언을 남겼다.
또 "하와이에 부산 친구가 있었다. 부산 친구의 어머니가 요리해 주겠다 해서 갔다. 어머니가 '야스오(강남 일본 이름), 맛있어?'라고 물으셨다. 그래서 '어머니, 진짜 XX 맛있어요'(라고 대답했다). 친구가 때리더라"며 한국어가 서툰 시절 일화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다룬 2차 영상은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 14일 강남 개인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오사카 대표 마츠다 부장님과 담판 짓고 온 도쿄 대표 강남 (with 오사사tv)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두 사람은 오사카의 한 술집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강남은 마츠다 부장에게 "형 뭐예요"라며 국적을 물었다. 이에 마 부장은 "나는 섞였다(혼혈이다)"라 대답해, 강남의 반가움을 샀다. 강남 역시 같은 혼혈이었던 것.
마 부장은 "강남 씨 온다고 해서 신기하고 좋았다"며 "내가 진짜 팬이다. 이상화 씨의"라 반전을 주면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상화 씨가 결혼하는구나. 저 사람 진짜 땡잡았다(생각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걸어온 인생도 언급했다. 마 부장은 "태어난 건 일본이지만, 한국에서 유년 시절부터 학창 시절을 다 보냈다"고 말했다. 강남의 "한국 친구들이 있겠네"라는 말에, 그는 "고등학교 친구들 있다. 단톡방도 있다. 어떤 XX 코로나 걸렸다더라"라며 폭소를 안겼다.
강남은 "저는 중학교 졸업하기 직전까지 일본에서 살았다. 그리고 하와이로 갔다. 저는 하와이에 한국 친구들이 많아서, 한국어를 배우고 하와이에서 학교를 잘렸다"며 황당한 발언을 남겼다.
또 "하와이에 부산 친구가 있었다. 부산 친구의 어머니가 요리해 주겠다 해서 갔다. 어머니가 '야스오(강남 일본 이름), 맛있어?'라고 물으셨다. 그래서 '어머니, 진짜 XX 맛있어요'(라고 대답했다). 친구가 때리더라"며 한국어가 서툰 시절 일화도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5 1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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