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1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소리 숲 트리오’를 초청해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과 겨울 사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리 숲 트리오‘는 국내 피리박사 1호인 김지윤씨를 주축으로 민주신(재즈피아노)과 유지춘(클라리넷) 등 세 명으로 이뤄진 팀이다. 기존 국악연주의 틀을 과감히 깬 새로운 컨텐츠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서울에서 창단했으나 2018년부터 부산에 거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반달‘, ’희망가‘, ’따오기‘, ’Moon River‘, 그 겨울의 찻집’, ‘서른 즈음에’, ‘베사메무쵸’ 등 10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공연일 오후 4시 30분부터 공연장에 입장할 수 있고, 관람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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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숲 트리오‘는 국내 피리박사 1호인 김지윤씨를 주축으로 민주신(재즈피아노)과 유지춘(클라리넷) 등 세 명으로 이뤄진 팀이다. 기존 국악연주의 틀을 과감히 깬 새로운 컨텐츠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서울에서 창단했으나 2018년부터 부산에 거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반달‘, ’희망가‘, ’따오기‘, ’Moon River‘, 그 겨울의 찻집’, ‘서른 즈음에’, ‘베사메무쵸’ 등 10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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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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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5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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