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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연 감독, 나이-학력?…영화 ‘성덕’ 제작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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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오세연 감독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작품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하는 오세연 감독은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연 감독은 자신이 연출한 영화 '성덕'에 대해 언급한다. 그는 "범죄자가 되어버린 스타의 덕후였던 제가 비슷한 경험을 한 친구들을 만나러 떠나는 다큐멘터리"라고 설명한다.
 
tvN '유퀴즈' 화면 캡처
tvN '유퀴즈' 화면 캡처
 
또한 오세연은 자신은 팬들 사이 '네임드'였다고 털어 놓는다.

뿐만 아니라 오세연 감독은 "이걸 영화로 만드는 게 되게 조심스러운 일이기도 했다"라고 고백한다. 그는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책임감이라도 드러낼 수 있는 방식이 아닐까(싶었다)"라며 영화를 제작하게 된 이유를 밝힌다.

올해 나이 24세인 오세연 감독의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영상원 영화과다. 그는 올해 영화 '성덕'을 통해 첫 작품을 선보였다.

영화 '성덕'으로 오세연 감독은 23회 부산독립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세연 감독은 과거 정준영의 팬이었다. 그는 정준영의 팬으로 MBC '별바라기'에 한복을 입고 등장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정준영의 '성덕'이었던 오세연 감독은 '정준영 단톡방' 사건, '버닝썬 사건' 등이 이어지며 '탈덕'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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