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케빈오(32·오원근)이 데뷔 5년 만인 15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피시스 오브_(Pieces of _)'를 발매한다.
케빈오가 오랜 시간 동안 하나씩 모아 두었던 생각의 스케치와 일렁이는 감정들을 한데 모으며 시작된 앨범이다. 꿈, 유스(youth·젊음), 사랑, 기억 등 여러 테마가 들어 있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무엇보다 듣는 이들이 자신의 일상의 조각들을 떠올리며 이 음악의 빈칸을 자신만의 해석과 자기만의 스토리로 채워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특히 어쿠스틱 컨트리 포크를 바탕으로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의 8곡이 실렸다. 더블 타이틀곡 '피시스 오브 유(Pieces of You)'와 '너도 나도 잠든 새벽(Dawn)'을 비롯 '노스사이드, 1995', '더 문 앤드 스타즈' 등이 실렸다. '렛 고(Let Go)'는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피처링했다.
특히 지난 12일 선공개된 '너도 나도 잠든 새벽'는 케빈오의 아내인 배우 공효진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관심을 끌었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뤘다.
미국 명문 다트머스대에서 경제학과 연극학을 공부한 케빈 오는 2015년 엠넷 오디션 '슈퍼스타K' 시즌7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작·편곡 능력도 갖춰 2017년 데뷔 앨범 '스타더스트'를 비롯해 '베이비 블루' '비 마이 라이트'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2019년엔 JTBC 밴드 오디션 '슈퍼밴드'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밴드 '애프터문'으로 활동했다.
이와 함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스토브리그', '경우의 수', '설강화' 등의 드라마 OST도 불렀다. 최근에는 드라마 '금수저' OST '유어 더 온리 원(You're the only one)'에 참여했다.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공효진과 결혼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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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가 오랜 시간 동안 하나씩 모아 두었던 생각의 스케치와 일렁이는 감정들을 한데 모으며 시작된 앨범이다. 꿈, 유스(youth·젊음), 사랑, 기억 등 여러 테마가 들어 있다.
소속사 티캐스크이엔티는 "무엇보다 듣는 이들이 자신의 일상의 조각들을 떠올리며 이 음악의 빈칸을 자신만의 해석과 자기만의 스토리로 채워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특히 어쿠스틱 컨트리 포크를 바탕으로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의 8곡이 실렸다. 더블 타이틀곡 '피시스 오브 유(Pieces of You)'와 '너도 나도 잠든 새벽(Dawn)'을 비롯 '노스사이드, 1995', '더 문 앤드 스타즈' 등이 실렸다. '렛 고(Let Go)'는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피처링했다.
특히 지난 12일 선공개된 '너도 나도 잠든 새벽'는 케빈오의 아내인 배우 공효진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관심을 끌었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뤘다.
미국 명문 다트머스대에서 경제학과 연극학을 공부한 케빈 오는 2015년 엠넷 오디션 '슈퍼스타K' 시즌7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작·편곡 능력도 갖춰 2017년 데뷔 앨범 '스타더스트'를 비롯해 '베이비 블루' '비 마이 라이트'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2019년엔 JTBC 밴드 오디션 '슈퍼밴드'에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밴드 '애프터문'으로 활동했다.
이와 함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스토브리그', '경우의 수', '설강화' 등의 드라마 OST도 불렀다. 최근에는 드라마 '금수저' OST '유어 더 온리 원(You're the only one)'에 참여했다.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공효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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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5 0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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