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우주소녀 유연정이 뮤지컬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14일 유연정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뜨거웠던 올여름부터 추운 겨울이 될 때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서단으로 울고 웃으며 너무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했고 소중했다”며 “‘사랑의 불시착’이 저에게 가져다준 큰 복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 작품이 끝났다는 것도 물론 아쉬웠지만 무엇보다 아쉬웠던 건 언제 또 이런 좋은 배우 언니 오빠들과 스태프분들과 무대를 함께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더 아쉬움이 컸던 것 같다”고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유연정은 “꼭 다시 만나요. 모두”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사랑의 불시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위에서 객석을 바라보며 앉아있는 유연정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사랑의 불시착’ 팀과 함께 촬영한 단체 사진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유연정은 지난 9월부터 공연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서 서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13일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14일 유연정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뜨거웠던 올여름부터 추운 겨울이 될 때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서단으로 울고 웃으며 너무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음에 너무 감사했고 소중했다”며 “‘사랑의 불시착’이 저에게 가져다준 큰 복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 작품이 끝났다는 것도 물론 아쉬웠지만 무엇보다 아쉬웠던 건 언제 또 이런 좋은 배우 언니 오빠들과 스태프분들과 무대를 함께할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더 아쉬움이 컸던 것 같다”고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유연정은 “꼭 다시 만나요. 모두”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사랑의 불시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대 위에서 객석을 바라보며 앉아있는 유연정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또다른 사진에는 ‘사랑의 불시착’ 팀과 함께 촬영한 단체 사진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유연정은 지난 9월부터 공연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서 서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4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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