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숙♥' 김학래, 근황 보니…꿈에 그리던 드림카 '얼마길래?'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개그맨 김학래가 근황을 전한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될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개그맨 김학래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김학래는 스포츠카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모습에 이성미는 "미숙이 고생시키고 혼자 놀러가냐. 제임스 딘이 아니라 죄있음이야"라고 분노했다. 

이어 김학래는 "여자문제, 돈문제 (가 있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인생사를 돌아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관련 개그맨 김학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69세인 그는 1977년 KBS 특채 라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9살 나이차의 개그우먼 김미숙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아들 김동영은 아이스하키선수 출신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학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포츠카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그는 "젊었을 적에 돈을 못 벌 때부터 꿈의 차"라면서 옵션을 합해 2억 3,000만 원 정도 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김학래는 아내 임미숙과 함께 서울 올림픽공원 인근에서 중국집을 운영하고 있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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