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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트롯쇼’ 임영웅X장윤정X김호중, 11월 셋째 주 1위 후보…신인선-반가희-레이디티 라이브 무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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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더 트롯쇼’에서 김호중, 임영웅, 장윤정 중 1위 주인공이 확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예능프로그램 ‘더 트롯쇼’에서는 MC 도경환 진행으로 김호중, 임영웅, 장윤정이 1위 대결을 펼치게 됐다. 

 
SBS ‘더 트롯쇼’방송캡처
SBS ‘더 트롯쇼’방송캡처


생방송에는 진성, 김용임, 박군, 양지은, 강혜연, 강진, 조명섭, 양지원, 은가은, 신인선, 하이량, 임서원 반가희 두리, 윤태화, 레이디티 등이 출연했다. 오프닝은 트로트 그룹 레이디티(Lady T 황인주, 박하은, 강다은, 박민영)가 있을 때 잘해를 부르며 시작을 했다.

11월 셋째 주 1위 후보곡은 김호중 ‘빛이 나는 사람’, 임영웅의 ‘보금자리’, 장윤정은 ‘초혼’이 대결을 했다. 임영웅 보금자리는 지난 생방송에서 ㅂ위를 차지했는데 이번 대결에서 1위가 되면 연속 3번의 1위가 된다. 임영웅이 3번 연속 1위시 수여되는 명예의 전당 자리에 등극할 수 있다.

또한 생방송 중에 실시간 투표로 진행되는데 스타 플래닛 앱 다운로드 후 원하는 가수의 곡에 투표하는데 오후 8시 5분부터 저냑 9시까지 투표를 할 수있고 1위는 사전 점수와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산한다.

신인선은 ‘아프지마요’를 불렀는데 초록색의 정장을 입고 나온 그는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하며 특유의 시원 가창력을 보여줬다. 반가희는 '인생은 순리대로'를 부르게 됐는데 핫핑크 정장과 은빛이너를 입고 멋진 노래를 선사했다.

또 양지은의 '사는 맛', 홍지윤 '사랑의 여왕', 나훈아 '맞짱', 임서원 '어깨춤', 양지원 '고향집'이 21위에서 25위를 차지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F!L, SBS M 예능프로그램 ‘더 트롯쇼’은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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