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3년 만에 재개된 '올해의 헬로루키'가 공개 결선을 치른다.
14일 '올해의 헬로루키'를 주관하는 EBS '스페이스 공감' 제작진에 따르면, '2022 올해의 헬로루키' 결선이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결선엔 총 6팀이 참여한다. 지난 7월부터 두 차례의 음원 심사와 라이브 심사 그리고 3차 본선 심사를 걸쳐 뽑았다.
포크·전자음악·록을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 다정, 사이키델릭·포스트 록으로 자신의 감성을 만들어내는 밴드 '모스크바서핑클럽', 인디록·서프록을 기반 삼은 '지소쿠리클럽(jisokuryClub)', 복고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사운드를 동시에 갖춘 '튜즈데이 비치 클럽(Tuesday Beach Club)', 순수한 에너지로 청춘·낭만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한로로, '밤을 노래하는 검은 무궁화'라는 주제로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하드록 밴드 '화노(Hwanho)'다.
'헬로 루키'는 2007년부터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잠비나이, 데이브레이크 등 총 163팀의 뮤지션을 발굴하며 신인 뮤지션 등용문으로 통한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을 마지막으로 오랜 기간 열리지 못했고, 올해는 2~3년 차 루키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엔 밴드 '소란(SORAN)'의 고영배가 MC를 맡는다. 3팀의 축하 무대도 준비됐다. 고영배가 속한 밴드 '소란', 래퍼 넉살과 잼 세션 밴드 '까데호'가 만난 '넉살X까데호' 그리고 '2016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을 받았던 밴드 '실리카겔'이다.
결선 관람은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결선 무대는 오는 12월24일 방송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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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올해의 헬로루키'를 주관하는 EBS '스페이스 공감' 제작진에 따르면, '2022 올해의 헬로루키' 결선이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YES24 라이브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결선엔 총 6팀이 참여한다. 지난 7월부터 두 차례의 음원 심사와 라이브 심사 그리고 3차 본선 심사를 걸쳐 뽑았다.
포크·전자음악·록을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 다정, 사이키델릭·포스트 록으로 자신의 감성을 만들어내는 밴드 '모스크바서핑클럽', 인디록·서프록을 기반 삼은 '지소쿠리클럽(jisokuryClub)', 복고적인 분위기와 세련된 사운드를 동시에 갖춘 '튜즈데이 비치 클럽(Tuesday Beach Club)', 순수한 에너지로 청춘·낭만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한로로, '밤을 노래하는 검은 무궁화'라는 주제로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하드록 밴드 '화노(Hwanho)'다.
'헬로 루키'는 2007년부터 장기하와 얼굴들, 국카스텐, 잠비나이, 데이브레이크 등 총 163팀의 뮤지션을 발굴하며 신인 뮤지션 등용문으로 통한다.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을 마지막으로 오랜 기간 열리지 못했고, 올해는 2~3년 차 루키들에게도 기회가 주어졌다.
결선 관람은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결선 무대는 오는 12월24일 방송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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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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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4 1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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