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이근영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 12일 제108차 대한산부인과학회 대의원 총회에서 제67대 대한산부인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10년간 산부인과학회 보험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과 대한임상보험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한림대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병원장, 한림대학교의료원 부의료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 회장은 현재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집중치료센터장을 맡아, 고위험 임신을 치료하고 안전한 분만을 이끌고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제17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고위험임신부 조산 예방 성과 및 고난도 치료 공적을 인정,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 회장은 조산 특히 자궁경부무력증 분야로 응급자궁경부수술, 복식자궁경부봉합수술 등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집도한 권위자로 산과 분야 명의로 꼽힌다.
또 여러 교수들과 협업으로 바이오 뱅크를 이용한 임상 논문과 임상 중개 연구 논문을 우수한 해외 학술지에 게재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학회 회장직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학회장으로서 산부인과 보험 분야 개선과 학회의 학문적 국제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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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림대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병원장, 한림대학교의료원 부의료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이 회장은 현재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집중치료센터장을 맡아, 고위험 임신을 치료하고 안전한 분만을 이끌고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제17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고위험임신부 조산 예방 성과 및 고난도 치료 공적을 인정,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 회장은 조산 특히 자궁경부무력증 분야로 응급자궁경부수술, 복식자궁경부봉합수술 등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집도한 권위자로 산과 분야 명의로 꼽힌다.
또 여러 교수들과 협업으로 바이오 뱅크를 이용한 임상 논문과 임상 중개 연구 논문을 우수한 해외 학술지에 게재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학회 회장직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학회장으로서 산부인과 보험 분야 개선과 학회의 학문적 국제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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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4 16: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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