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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하회·양동마을 배경 웹드라마 '묘경'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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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유네스코 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을 배경으로 한 웹드라마 '묘경' 6편이 인터넷에 공개된다.

문화재청은 오는 16일부터 '고서이야기' 3편, 23일부터 '시간마을이야기' 3편을 차례대로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웹드라마 '묘경'은 문화재청이 2020년 공개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9곳을 배경으로 한 웹드라마 '삼백살 20학번'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이 작품은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을 다룬 '고서이야기' 3편과 '시간마을이야기' 3편으로 구성된 드라마다.

'고서이야기'는 안동 하회마을을 배경으로 한 소년이 마을과 관련한 비밀을 간직한 오래된 책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뉴시스 제공
'시간마을이야기'는 경주 양동마을을 배경으로 한 주민들이 과거와 미래를 수시로 오가는 시간여행 마을에서 유일하게 시간여행을 해보지 못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각 이야기의 시작을 소개하는 '화자'는 그룹 'B1A4'의 공찬이 맡았다.

'고서이야기' 3편은 16일부터18일까지, '시간마을이야기' 3편은 23일부터 25일까지 순차적으로 오후 5시에 문화재청 유튜브, 묘경 공식 웹사이트, 네이버 TV, 카카오 TV에서 공개된다.

힌편 '묘경'은 국내외 한국 문화 홍보 기관 등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외국어 자막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말레이시아어, 베트남어를 지원해 한국 문화에 대한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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