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류시원이 가출한 이유를 밝힌 가운데, 아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이솔로몬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류시원은 가출한 이유에 대해 "결혼한 지 2년 반, 3년 조금 안 됐다. 그래서 너무 좋을 때이긴 해서 아내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다 보니 가끔은 저 혼자 만의 시간이나 지인과 친구들과의 시간이 그립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올해 나이 51세인 류시원은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프로포즈', '완벽한 남자를 만나는 방법', '순수', '진실'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전부인 조수인과 결혼한 후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3년간 소송 끝에 두 사람은 법적으로 완전히 이혼했다.
그러던 지난 2020년 류시원은 이혼 5년 만에 비연예인과 재혼 소식을 전했다. 한 방송에 출연한 그는 "(와이프와) 당초 2살 나이차가 난다는 정보가 떠돌았지만, 그보다는 나이 차이가 더 난다"고 설명했다
부인의 직업은 대치동 수학강사로 알려졌다. 이에 류시원은 "아내가 저보다 더 잘 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응 바 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이솔로몬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류시원은 가출한 이유에 대해 "결혼한 지 2년 반, 3년 조금 안 됐다. 그래서 너무 좋을 때이긴 해서 아내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다 보니 가끔은 저 혼자 만의 시간이나 지인과 친구들과의 시간이 그립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전부인 조수인과 결혼한 후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3년간 소송 끝에 두 사람은 법적으로 완전히 이혼했다.
그러던 지난 2020년 류시원은 이혼 5년 만에 비연예인과 재혼 소식을 전했다. 한 방송에 출연한 그는 "(와이프와) 당초 2살 나이차가 난다는 정보가 떠돌았지만, 그보다는 나이 차이가 더 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4 0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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