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성경이 아들이 찍어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김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아들과 함께 갔던 올여름 여수 여행. 그렇게 배우기 싫다 해서 바이엘 기초도 못 뗐던 애가 언제부턴가 하게 된 피아노 연주. 그리고 아들이 찍어준 웨딩사진. 사랑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성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성경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박은지는 "정말 잘 컸네요 우리! 아들"이라는 댓글을, 김숙은 "오~ 잘 컸다 잘 컸어!", 김성령은 "아~ 너무 사랑스럽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성경은 지난달 13일 재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김성경은 "결혼했습니다.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해서 그냥 조용히 있었는데 오늘 결혼 기사가 여러 군데서 나는 바람에 알려지게 됐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코로나 시국이라 그냥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올 연말이면 2년이 됩니다. 거리두기가 조금씩 풀리면서 올 여름이 돼서야 웨딩사진 찍고 신혼여행도 다녀왔어요. 많은 분들의 축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김성경은 재혼한 남편에 대해 "제가 결혼한 사람은요. 방송 30년 차 중견 아나운서인 저의 방송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구요(같이 살아보니 정말 티비를 안 보더군요. 제가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강적들'도 대선 이슈 땜에 작년 말부터 겨우 같이 보기 시작했어요) 뭣보다 자기 일에 열심인 사람이고 세상을 보는 눈과 삶에 대한 가치관이 저와 비슷한 사람입니다. 늦은 나이에 만난 소중한 인연인 만큼 지혜롭고 건강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1972년생인 김성경의 나이는 51세로, 언니 김성진, 김성령과 아들 알렉스 최를 두고 있다.
13일 오후 김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아들과 함께 갔던 올여름 여수 여행. 그렇게 배우기 싫다 해서 바이엘 기초도 못 뗐던 애가 언제부턴가 하게 된 피아노 연주. 그리고 아들이 찍어준 웨딩사진. 사랑해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박은지는 "정말 잘 컸네요 우리! 아들"이라는 댓글을, 김숙은 "오~ 잘 컸다 잘 컸어!", 김성령은 "아~ 너무 사랑스럽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성경은 지난달 13일 재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김성경은 "결혼했습니다. 뭔가 어색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해서 그냥 조용히 있었는데 오늘 결혼 기사가 여러 군데서 나는 바람에 알려지게 됐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코로나 시국이라 그냥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했고 올 연말이면 2년이 됩니다. 거리두기가 조금씩 풀리면서 올 여름이 돼서야 웨딩사진 찍고 신혼여행도 다녀왔어요. 많은 분들의 축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김성경은 재혼한 남편에 대해 "제가 결혼한 사람은요. 방송 30년 차 중견 아나운서인 저의 방송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이구요(같이 살아보니 정말 티비를 안 보더군요. 제가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강적들'도 대선 이슈 땜에 작년 말부터 겨우 같이 보기 시작했어요) 뭣보다 자기 일에 열심인 사람이고 세상을 보는 눈과 삶에 대한 가치관이 저와 비슷한 사람입니다. 늦은 나이에 만난 소중한 인연인 만큼 지혜롭고 건강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3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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