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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과 같은 황금손금' 복면가왕,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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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이수만·유재석·임영웅과 같은 돈을 부르는 'M자 손금'을 보유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13일 오후 6시5분 방송하는 MBC TV '복면가왕(연출 김선영)'에서는 엄청난 '황금 손금'을 보유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이 복면가수는 힌트성 개인기로 실제 역술가에게 자문받은 손금 풀이를 전한다. "생명선, 두뇌선, 운명선, 감정선이 또렷하여 강한 재물 운의 M자 손금을 가졌다"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M자 손금'을 보유한 유명인 중에 이수만, 유재석, 임영웅 등이 있다고 해 부러움을 산다. 특히 김구라는 "집이 자가에요?" 물으며 집요한 추리를 이어간다. 과연 모두가 놀란 'M자 손금'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지난 7월 '가평 바지(barge)' 가면을 쓰고 출연해 맑은 음색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던 '만찢 비주얼' 드리핀 차준호가 판정단으로 첫 출격 한다. 그는 판정단으로는 첫 도전임에도 연이어 추리에 성공하며 꼬마 명탐정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아이돌 레이더'를 발동시키는 등 예리한 추리로 능력을 100% 발휘하며 톡톡히 활약한다.

이어, 귓가를 울리는 강렬한 고음으로 판정단을 반하게 만든 실력자가 등장한다. 이 복면가수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펼쳐진 듀엣 무대가 끝난 뒤 고유진은 "노래를 굉장히 잘하시는 분 같다"라며 극찬한다. 전문가 라인 윤상 역시 "성량이 정말 장난 아니시다"라며 평가해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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