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NCT DRAM(엔시티드림)의 멤버 천러가 신곡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3일 천러는 유료 소통 서비스 버블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엔시티 드림(NCT DREAM) 천러 / 서울, 최규석 기자
이날 천러는 "내 새로운 원픽(노래) 들어야지. 뭔지는 안 알려 줄 것"이라며 "지금 내가 좋아하는 만큼은 'Rainbow', '북극성'을 이긴 것 같다"며 신곡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내가 알려줄 수 있는 건, 내 새로운 원픽 노래는 역대급으로 좋고, 녹음을 역대급으로 잘했다는 것"이라며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동하고, 즐기면서 녹음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언제쯤 발매해 주려나", "나도 좀 들려줘", "궁금해 미치겠네", "왜 혼자만 들어 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NCT 드림은 오는 2023년 2월 8일 일본 투어를 기념한 첫 싱글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총 2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또한 NCT 드림은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 콘서트를 전개하고 있다. 오는 23일 나고야 니혼가이시홀, 26~28일 요코하마 아레나, 12월 1일 마린멧세 후쿠오카 A관 등 3개 도시에서 5회에 걸친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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