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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협회-무교혁, 학교 무용교과 미래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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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와 무용교육혁신위원회가 '2022 대한민국 무용교육 포럼'을 열어 학교 무용교과 미래 방향을 모색했다.

2023 서울무용제 부대행사로 지난 11일 서울문화재단 예술청 올라운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무용이 2022 개정 예술계열 선택교과 교육과정에서 진로선택과 융합선택 교과로 진입함에 따라 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무용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개최됐다.

2022개정 교육과정에서 고등학교 무용교과는 특목고 전공자를 위한 전문교과가 아닌 보통교과로 편제가 변경됐다. 무용교육계는 일반 학생들이 기존 무용교과에 대한 선입견을 넘어 삶과 연계된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융합적·혁신적 교육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포럼에서 무용학계, 교육계 전문가들은 교육과정 개정에 맞춘 무용 교육 과정의 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무용전공 학생을 가르치는 학교 뿐 아니라 일반 학교와 교사 수준에 맞는 선택과목으로의 수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한양대 서연수 교수의 사회로 대구가톨릭대 오레지나 교수(교육부·예술계열 선택교과 시안개발 연구팀 연구책임자)가 '2022 개정 교육과정 무용분야 개발 방향 및 내용'에 대해 소개했다. 혁신위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상명대 김지안 교수는 '학교교육 현장에 맞춘 무용교과의 설계 및 선택수요 확산의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단국대 김선정 교수, 서울구룡중 김수정 교사, 서울무용교육원 김옥희 대표, 용인대 남수정 교수, 서울다솜관광고 정수경 교사, 숙명여대 차수정 교수가 토론에 나섰다.

이번 포럼에는 무교혁 김화숙 명예위원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종관 위원, 대한무용협회 조남규 이사장, 예술위 장인주 위원, 한국현대무용협회 이해준 이사장, 한국춤비평가협회 장광열 평론가, 무교혁 홍보대사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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