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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태극마크 달았다…국제실용사격연맹 사격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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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개그우먼 김민경이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실용사격연맹 사격 대회에 출전한다.

12일 채널 IHQ 웹 예능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하 운동뚱) 제작진에 따르면, 김민경이 오는 19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다.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은 100여 개국에서 1600여 명이 참가하는 IPSC LV.5 사격 대회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여 만에 열린다.

김민경은 지난 6월 대한실용사격연맹(IPSC KOREA)에서 진행한 IPSC LV.4 자격 시험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최종 멤버로 확정됐다. IPSC를 배운지 1년여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된 것이다.

'운뚱뚱' 측은 "IPSC 편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꾸준히 언급돼 온 대회 출전설에 종지부를 찍은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경과 함께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에는 IPSC KOREA 소속 김준기 디렉터를 필두로 나홍진, 임원택, 김승재, 양지영, 김민경, 은정우, 이강우, 최대진, 김용태 선수가 발탁됐다. IPSC 지도자만 참가할 수 있는 국제사격지도자협회 코스에는 김정은, 홍서영, 임준환, 정원선, 김준호, 조덕연, 김준기, 나홍진 선수가 출전한다.

김민경의 생애 첫 IPSC 사격 대회 도전기는 오는 12월 중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4회에 걸쳐 공개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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