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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새롭게 시작”…댄서 노제, SNS 광고 논란→4개월 만 화보·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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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댄서 노제가 갑질 논란 이후 4개월 만에 근황이 공개됐다.

11일 유어바이브는 창간 1주년 기념 노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통해 노제는 갑질 논란 이후 자신의 근황을 언급했다.

노제는 “요즘에는 생각만 하고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일들을 하며 지내고 있다. 인왕산으로 등산도 다녀오고, 아직까지 못 딴 운전면허 시험을 준비 중”이라며 “최근 움직임이 줄어드니 살이 붙어서 필라테스를 새롭게 시작했다”고 갑질 논란 후 자신의 일상에 대해 답했다.
 
유어바이브
유어바이브
 
또 그는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에 대해 “이삿짐을 옮기는 콘솔 게임에 빠졌는데 극도로 집중하면서 다른 생각을 잠시 접어둘 수 있더라”고 말했다.

앞서 노제는 지난해 방송된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에 크루 웨이비의 리더로 출연했다. 방송 이후 ‘스우파’가 많은 화제와 사랑을 받으며 노제 역시 다른 크루의 리더들과 함께 큰 사랑을 받으며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 7월 노제가 한 중소업체에 자신의 SNS 광고로 갑질을 한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게시물 업로드 일정에 관해서는 아티스트 개인의 문제가 아닌 당사가 계약 기간을 먼저 확인 후 아티스트에게 전달, 그 후 기한 내 일정에 맞게 SNS를 통해 업로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소속사는 이후 노제의 갑질 의혹에 대해 “당사의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다”고 추가로 입장을 밝히며 사과했다. 반면 노제는 개인적인 사과 없이 침묵했으며, 이후 진행된 ‘스우파’ 마지막 콘서트 현장에서 눈물을 보였다.

콘서트에서 노제는 “저희는 모두 노력을 안 한 사람들이 아니다. 이것만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하며 오열했다. 이후 논란 일주일 만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갑질 논란에 대해 사과했으며,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자숙 중이다.

노제는 안무가 겸 댄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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