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오는 22~27일 덕수궁에서 전통문화상품개발실 설립 10주년 기념 기획전시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 ‘두 마리 토끼’는 덕수궁 전각과 행각을 활용해 다채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0년을 대표하는 개발품과 신규 작품 등 총 24개 품목 50여 종을 선보인다.
덕홍전 앞 행각에서는 지난 10년간 전통문화상품개발실이 문화유산의 가치를 담아 선보여온 공예 상품이 전시된다. 함녕전 행랑에서는 한지공예 장인과 협업해 전통 한지의 새로운 용도를 제안한 상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과 연계한 세미나 ‘두 마리 토끼, 전통과 혁신’은 25일 서울 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열린다.
기조 강연 ‘문명 전환기의 전통과 창작 : 동아시아의 관점’을 시작으로 ‘K콘텐츠 지속과 확장을 위한 전통의 보존과 활용’, ‘옛 것을 힙하게, 송구힙신’, ‘화장품 유물의 발굴에서 활용까지’, ‘디지털시대, 전통공예의 현대적 변용’, ‘결국 전통을 보는 것은 나의 방향이다’등 주제발표들이 예정되어 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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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1 1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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