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미국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파트너 김희영 티앤씨재단 대표가 에스티로더 상속자인 억만장자 컬렉터 레너드 로더 부부와 함께 이름을 올려 화제다.
구겐하임미술관은 최근 알렉스 카츠 대규모 회고전을 개막하면서 전시장 입구에 후원에 감사하는 명단을 내걸었다.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대표 외에도 한국인 이름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안혜령 리안갤러리 대표, 대구 유명 컬렉터 손상모·이경순 부부, 정도현·손예정 부부, 손병호, 정민 리오미나 박 씨 등으로 이들은 알렉츠 카츠의 그림을 소장한 컬렉터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달 개막 전 VVIP 파티에는 김희영 티앤씨재단 대표 등 한국인 컬렉터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적인 미술관인 구겐하임 미술관에 한국인 컬렉터들의 이름이 오른 것은 이례적으로, 세계미술시장에서 K컬렉터들의 입지가 넓어지고 있는 방증이다. 구겐하임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를 계기로 명단에 오른 한국인들은 가장 중요한 고객(VVIP)으로 미술관 이사회에도 참여한다.
한국인이 세계적인 미술관 이사회로 등록되어 있는 인물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김병주 대표로 지난 2017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9월 이 미술관 개보수에 1000만달러(한화 138억원)를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알렉스 카츠는 미국 현대초상회화의 거장으로 국내 컬렉터들에 사랑받는 작가다. 2018년 롯데 뮤지엄에서 대규모 전시가 열린 바 있고, 2021년 타데우스 로팍에서 '꽃 그림'으로 개인전을 열었다. 구겐하임미술관 알렉스 카츠의 대규모 회고전은 내년 2월 20일까지 열린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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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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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미술관인 구겐하임 미술관에 한국인 컬렉터들의 이름이 오른 것은 이례적으로, 세계미술시장에서 K컬렉터들의 입지가 넓어지고 있는 방증이다. 구겐하임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를 계기로 명단에 오른 한국인들은 가장 중요한 고객(VVIP)으로 미술관 이사회에도 참여한다.
한국인이 세계적인 미술관 이사회로 등록되어 있는 인물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김병주 대표로 지난 2017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9월 이 미술관 개보수에 1000만달러(한화 138억원)를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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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1 1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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