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가수 용준형이 정준영 단톡방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용준형은 10일 오후 4시 새 솔로 앨범 'LONER'(로너)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녹화 중계했다.
그는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오랜만에 컴백을 하게 되어 부담감이 없었냐는 물음에 "일단 팬 분들께서 기다려 주신 걸 생각하며 앨범 완성도를 높이려고 굉장히 노력했다. 팬 분들이 좋아해 주실 만한 요소들을 넣으려고 많이 노력했다. '팬 분들의 기대감에 못 미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많이 했지만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가장 크다"고 답했다.
이어 "난 그 어떤 '단톡방'(단체 채팅방)에도 속해 있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 대화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었음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그걸 바로잡지 못한 게 내 잘못임을 늬우치고 있다. 앞으로 좋은 일로만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용준형은 지난 2019년 3월 정준영 관련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가수 정준영이 직접 촬영한 성관계 불법촬영 영상을 지인들과 돌려본 가운데, 용준형 또한 절친했던 정준영과의 1대1 채팅방에서 불법촬영된 영상을 공유받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불거진 이후 혐의를 부인한 그는 사흘 만에 혐의를 시인하며 참고인으로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결국 2019년 3월 14일 소속 팀이었던 하이라이트에서도 탈퇴했다.
용준형은 10일 오후 4시 새 솔로 앨범 'LONER'(로너)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녹화 중계했다.
용준형은 이날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용준형이 '정준영 단톡방 파문' 이후 3년 8개월여 만에 공개하는 것이다.
그는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오랜만에 컴백을 하게 되어 부담감이 없었냐는 물음에 "일단 팬 분들께서 기다려 주신 걸 생각하며 앨범 완성도를 높이려고 굉장히 노력했다. 팬 분들이 좋아해 주실 만한 요소들을 넣으려고 많이 노력했다. '팬 분들의 기대감에 못 미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많이 했지만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가장 크다"고 답했다.
이어 "난 그 어떤 '단톡방'(단체 채팅방)에도 속해 있지 않았다. 하지만 당시 대화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었음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그걸 바로잡지 못한 게 내 잘못임을 늬우치고 있다. 앞으로 좋은 일로만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용준형은 지난 2019년 3월 정준영 관련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가수 정준영이 직접 촬영한 성관계 불법촬영 영상을 지인들과 돌려본 가운데, 용준형 또한 절친했던 정준영과의 1대1 채팅방에서 불법촬영된 영상을 공유받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불거진 이후 혐의를 부인한 그는 사흘 만에 혐의를 시인하며 참고인으로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0 1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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