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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가객' 최백호, 정미조·타이거JK·지코와 협업…'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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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낭만 가객'으로 통하는 가수 최백호(72)가 1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기획 앨범 '찰나(刹那)'를 공개한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세상보기'에 이어 내놓는 앨범으로, 선후배 가수·작곡가들이 대거 힘을 합쳤다. 가수 정미조, 래퍼 타이거JK,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 R&B 가수 죠지와 콜드, 싱어송라이터 정승환이 함께 했다.

청춘의 순간부터 노년의 지금에 이르기까지 각자가 품고 있는 삶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나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인트로 내레이션 '찰나의 순간'과 함께 '찰나', '덧칠', '개화', '변화', '그 사람', '나를 떠나가는 것들', '책'이 수록된다.

최백호는 "일흔을 조금 넘기고 만든 이 앨범에 일곱 개의 곡과 하나의 이야기를 담아보았다"고 전했다.

또 이번 앨범엔 CJ ENM이 신인 작곡가들을 육성·발굴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오펜 뮤직'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룹 '피앤피(PNP)' 작곡가들이 협업했다. 최백호는 2018년부터 오펜 뮤직 대멘토로도 참여하고 있다.

이번 앨범 프로듀싱은 오펜 뮤직 1기의 헨(Hen)이 맡았다. tvN '남자친구' '갯마을 차차차', JTBC '멜로가 체질' '나의 해방일지' OST와 정승환의 '그런 사람', 박지윤의 '문(Moon)'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또한 그룹 아스트로, 아이즈원, 우주소녀, 제시 등과 작업한 피앤피 소속 샘 카터 등도 힘을 실었다.

남궁종 CJ ENM 오펜사업국장은 "이번 앨범은 오펜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최백호와 오펜 및 피앤피 소속 작곡가들이 만나 협업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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