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와 정주리가 짠한 결혼 준비 과정을 털어놓는다.
1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 심진화와 정주리는 한 푼도 아쉬웠던 결혼 전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심진화는 "연애 당시 월세도 못 내 집주인을 피해 다니던 시절"이라며 입을 연다. 그는 "김원효가 1억 원이 있다고 했다. 알고 보니 보증금 1000만 원에 현금 100만 원이 있더라"며 "분노했다. 이어 심진화는 "그래서 내가 가진 돈을 합쳐 총 2300만 원으로 결혼했다"고 전한다.
신혼집을 어떻게 구했냐는 질문에 심진화는 "허경환이 돈을 빌려주고, 침대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이 사줬다. 동료 개그맨들이 십시일반 도움을 줬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MC 신애라, 박하선은 "동료들이 결혼을 시켜줬네"라 감탄한다.
정주리는 "나는 남편이 모아둔 돈이 없다고 해 돈을 모은 후 결혼하자고 약속했던 상태였다"며 "2년 뒤에 혼전 임신으로 갑작스럽게 결혼해 빚만 6000만 원 늘었다"고 말해 현장을 숙연케 했다는 후문.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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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을 어떻게 구했냐는 질문에 심진화는 "허경환이 돈을 빌려주고, 침대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이 사줬다. 동료 개그맨들이 십시일반 도움을 줬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MC 신애라, 박하선은 "동료들이 결혼을 시켜줬네"라 감탄한다.
정주리는 "나는 남편이 모아둔 돈이 없다고 해 돈을 모은 후 결혼하자고 약속했던 상태였다"며 "2년 뒤에 혼전 임신으로 갑작스럽게 결혼해 빚만 6000만 원 늘었다"고 말해 현장을 숙연케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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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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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10 15: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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