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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농담?"…강다니엘, '스맨파' 생방송 멘트에 누리꾼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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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강다니엘의 '스맨파' 진행 중 발언을 두고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스맨파'에서는 저스트절크, 위댐보이즈, 엠비셔스, 뱅크 투 브라더스의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다.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이날 최종 결과 저스트절크가 9만 2,321표로 1위를 차지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뒤이어 4만 4,274표를 획득한 위댐보이즈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엠비셔스(3만 2,302표)와 뱅크투브라더스(2만 5,034표)가 뒤를 이었다.

방송 말미 MC 강다니엘은 무대를 마무리하며 "광고주분들께도 인사 드리겠다"며 "트레비 맛있어요"라고 외쳤다.

이어 강다니엘은 "장난입니다. 반은 진심이고요"라고 덧붙였지만, 방송 이후 누리꾼들의 반응은 분분했다. '스맨파'의 제작을 지원하고 있는 브랜드는 트레비가 아닌, 씨그램이기 때문.

강다니엘의 발언을 두고 누리꾼들은 "무리수 드립 아니냐", "방송사고를 무마하기 위해 한 발언 같다", "장난이라면 더 당황스럽다", "내가 다 아찔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맨파’의 여정은 ‘ON THE STAGE’ 전국 투어 콘서트로 이어진다. 11월 19일 대전을 시작으로 대구, 광주, 부산, 창원, 인천, 수원, 서울까지 8크루의 뜨거운 에너지를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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