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안면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손흥민의 복귀가 예상보다 빠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축구 선수였던 프랭크 맥아베니는 풋볼인사이더를 통해 "손흥민이 예상보다 빨리 부상에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도 두개골 골절 부상을 당했고, 복귀가 늦어질 거로 예상했었다"면서 "실제로 3주 만에 복귀했다. 손흥민도 그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가 월드컵에 못 뛴다면 굉장히 안타까울 것이다. 손흥민은 월드컵에서 꼭 보고 싶은 선수"라고 응원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2일 마르세유전 도중 샹셀 음벰바의 어깨에 부딪히며 쓰러졌다. 선수 교체 후 곧바로 병원에 가지 않은 그는 라커룸에 남아 동료들과 승리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이후 토트넘 측은 "손흥민이 안면 골절로 수술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골절된 왼쪽 눈 부위를 안정시키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면서 "수술 뒤 손흥민은 구단 의무진과 함께 재활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손흥민이 최소 한 달은 휴식을 취해야 할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오며 월드컵 출전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관련 손흥민은 수술 일정을 앞당기며 카타르 월드컵 출전 의지를 다졌다. 현재 손흥민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손흥민에 대해 "빨리 돌아와 월드컵에 나설 것으로 확신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월드컵에 참가할 최종 26명의 명단이 발표한다. 이후 14일 카타르로 출국하게 된다.
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축구 선수였던 프랭크 맥아베니는 풋볼인사이더를 통해 "손흥민이 예상보다 빨리 부상에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도 두개골 골절 부상을 당했고, 복귀가 늦어질 거로 예상했었다"면서 "실제로 3주 만에 복귀했다. 손흥민도 그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가 월드컵에 못 뛴다면 굉장히 안타까울 것이다. 손흥민은 월드컵에서 꼭 보고 싶은 선수"라고 응원했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2일 마르세유전 도중 샹셀 음벰바의 어깨에 부딪히며 쓰러졌다. 선수 교체 후 곧바로 병원에 가지 않은 그는 라커룸에 남아 동료들과 승리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이에 손흥민이 최소 한 달은 휴식을 취해야 할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오며 월드컵 출전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관련 손흥민은 수술 일정을 앞당기며 카타르 월드컵 출전 의지를 다졌다. 현재 손흥민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손흥민에 대해 "빨리 돌아와 월드컵에 나설 것으로 확신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09 08: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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