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매니아 1위' 정채아, 팬더티비 BJ 데뷔…"오빠들 감사해요"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머슬매니아 1위 출신 정채아가 팬더티비 BJ로 변신해 활동 중이다.

최근 정채아는 '팬더티비(팬더TV)' BJ로 데뷔해 첫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BJ 정채아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 설레는 첫방 데뷔를 마쳤다.
  이후 정채아는 팬더티비 게시판을 통해 "00오빠 ㅁㅁ님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에게 후원해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리액션이 많이 부족해서 죄송하다. 담엔 더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담에도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그가 공개한 자기소개서에 따르면 정채아는 나이 31살, 키 160cm, 몸무게 45kg이며 방송시간은 11시다. 

앞서 정채아는 첫 출전한 대회에서 머슬앤피트니스 모델서치 비키니 매니아 2위와 IFBB PRO 리저널 비키니 노비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9년 핀인터내셔날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도 커머셜모델과 미즈비키니 종목에서 1위에 올랐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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