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하성 동료' 프로파·수아레스 옵트아웃으로 FA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김하성의 팀 동료인 주릭슨 프로파와 로베르트 수아레스가 옵트아웃을 통해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노조의 자료를 인용, 프로파와 수아레스가 옵트아웃 권한을 행사해 FA 자격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프로파와 수아레스가 옵트아웃을 행사하지 않았을 경우 내년 연봉으로 각각 750만 달러(104억 원)와 500만 달러(69억 원)를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프로파와 수아레스 모두 자신들이 FA 시장를 통해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섰던 것으로 보인다.

프로파는 샌디에이고의 좌익수이자 1번 타자로 주로 활약했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더한 OPS에서 0.723을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수아레스 역시 포스트시즌에서 샌디에이고의 불펜 주축으로 활약하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까지 이끌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두 선수 모두 다시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으며 수아레스가 첫 번째 계약 대상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지난 7일 조시 벨과 마이크 클레빈저, 브랜든 드루리, 피어스 존슨, 션 마네야, 크레이그 스탬먼 등 6명이 FA가 됐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벨과 드루리가 1루수의 필요성과 공격력 강화를 위해 샌디에이고가 가장 필요한 자원으로 분류됐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