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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장, 유니세프 총재 접견…韓 기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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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김진표 국회의장이 캐서린 러셀 유니세프 총재를 만나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선 우리 측의 정규 자원 기여 확대 등이 논의됐다.

7일 국회에 따르면 김 국회의장과 러셀 총재 만남은 이날 오후 성사됐다. 러셀 총재는 미국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보좌관, 백악관 인사실장, 조 바이든 대통령 보좌관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김 국회의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개발도상국 백신 지원 역할 등을 평가하고 "유니세프는 한국 정부가 국제사회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시행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우리 국회 차원에서도 '유니세프의 국회 친구들' 중심 협력이 이뤄지고 있음을 상기하고 "앞으로도 협력이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했다.

러셀 총재는 취약 지역 15개국 인도 지원 관련 우리 측 기여를 평가하고 사의를 표했다. 그러면서 "예상치 못한 인도적 위기, 분쟁 발생 시 재원이 없으면 대응하기 어렵다"면서 정규 재원 마련 필요성을 거론했다.

이에 대해 김 국회의장은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감안해 유니세프에 대한 정규 재원 기여 확대에 공감한다"며 "국회 차원에서 필요한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답했다.

접견 후 참석자들은 '아동·청소년 기후변화 행동 선언식'에 참여했다. 여기서 김 국회의장은 "기후위기와 전쟁, 신종 감염병은 세계 어린이 삶이 심각한 위협을 받는다"면서 이에 대응한 유니세프 노력을 지지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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