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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엑스플라' 기반 첫 P2O 게임 '안녕 엘라' 9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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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컴투스 그룹 메인넷 엑스플라(XPLA) 가동 후 처음으로 플레이 투 오운(P2O·Play to Own) 게임을 온보딩한다.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출시하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안녕 엘라’가 그 주인공이다.

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컴투스홀딩스는 오는 9일 P2O 게임 신작 '안녕 엘라'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안녕 엘라는 가상자산 지갑을 게임에 연결해 간편하게 P2O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안녕엘라는 이날 기준 블록체인 게임의 검색량, SNS 채널 바이럴 수치 등 화제성을 반영하는 플레이투언닷넷에서 출시 전부터 전체 장르 8위를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만 다만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일부 국가에서는 블록체인 요소들을 사용할 수 없다.

◆글로벌 시장에 ‘P2O’ 재미 알린다…NFT 영웅 민팅해 소유하는 '웹3' 철학 구현

이 게임의 핵심 P2O 요소는 대체불가토큰(NFT) 영웅이다. 게임 안에서 일정 수준 이상 성장시킨 영웅을 NFT로 민팅(최초 발행)해 나만의 영웅으로 소유할 수 있다. 또한 해당 NFT를 게임 내에서 성장시키고 이를 다시 민팅하면 내가 성장시킨 능력치가 NFT에 반영되는 다이나믹 NFT 기술이 적용된다.

NFT 영웅은 게임 외부의 C2X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개인간에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안녕엘라는 이 외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P2O 요소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NFT 영웅을 보유하고 사용 중이라면 토코노믹스(토큰 경제)에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게임 내에서 획득할 수 있는 기본 재화 ‘루비’를 게임 토큰인 ‘ELX’로 교환할 수 있으며 ELX는 거버넌스 토큰인 XPLA로 교환할 수 있다. XPLA는 게임 외부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게임의 고급 재화인 ‘크리스탈’로도 교환할 수 있다. 크리스탈은 ‘특정 등급 영웅 소환권’, ‘장비 제작용 레시피’, ‘장비 제작 재료’ 등 희귀 아이템을 획득하는데 활용한다.

◆‘체인 스킬 시스템’으로 짜릿한 손맛 더해

이 게임은 판타지 세계인 에스페란서 대륙을 무대로 시간을 초월해 운명적 모험에 나서는 ‘엘라’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집형 RPG다. 유저는 용병단의 단장이 돼 다양한 클래스의 영웅과 장비를 수집하며 에스페란서 대륙을 모험하게 된다. 대륙에는 각종 던전과 이용자간전투(PvP) 콘텐츠인 결투장 등 재화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다채로운 스킬 시스템은 이 게임의 특징이다. 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는 모든 영웅들은 액티브, 패시브, 체인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조건을 달성하면 각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또 하나의 백미는 ‘체인 스킬’로, 전투 중 다른 영웅과 스킬을 조합해 시너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자동 기능도 지원하지만 수동으로 원하는 타이밍에 사용하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드래그를 통해 원하는 대로 순서를 설정하면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안녕 엘라는 참여자가 소유권을 갖는 웹3 철학을 구현한 게임”이라며 “게임 생태계를 외부로 확장해, 게임 경제를 유저가 주도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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