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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 변요한-김성규 사칭 계정 주의 당부…“모두 사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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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변요한과 김성규가 사칭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7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배우 변요한과 김성규의 사칭 계정에 대한 공지를 게재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변요한, 김성규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개인적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를 제보 받아 공지 드린다”고 알렸다.
 
배우 변요한, 김성규/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배우 변요한, 김성규/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어 “배우와 소속사가 함께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외의 다른 계정들은 모두 사칭이니,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팬 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사칭 계정에 대한 제보를 한 팬들에 감사함을 전했다.

변요한과 김성규가 소속된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진웅, 최희서, 한예리, 고준, 공명, 권율, 김민하, 데이비드 맥기니스, 박규영, 박예진, 송재림, 심달기, 엄정화, 윤소희, 이기홍, 이하늬, 정호연, 이주영, 수영 등이 소속돼 있다.

특히 변요한과 김성규는 소속사와 함께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계정 외에 개인 인스타그램은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변요한과 김성규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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