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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병 청년모임 ‘청년디딤돌’ 간호법 제정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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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근육병 청년 모임인 ‘청년디딤돌’이 간호사 업무범위·처우개선 등을 담은 간호법 제정을 국회에 촉구했다.

7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청년디딤돌은 지난 5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만에 열린 정기모임에서 ‘간호법이 필요해’ 피켓을 이용한 퍼포먼스와 함께 간호법 제정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정기모임에 참석한 전국 청년디딤돌 회원들은 ‘건강한 행복의 시작을 위해’, ‘생의 시작부터 삶의 돌봄까지’ 등 간호법이 필요한 각각의 이유가 적힌 피켓을 들고 간호법을 즉각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

손동환 청년디딤돌 회장은 연대사를 통해 “여야는 전 국민의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해 간호법 제정 약속을 즉각 이행해야 한다”면서 “근육병 청년들의 돌봄 문제 역시 간호사 부족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민생법안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모두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다”며 “간호법도 간호정책도 없는 우리나라 현실을 바꾸고, 근육병 청년들이 간호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여야 모두 대선공통공약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즉각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디딤돌은 회원들이 근육병으로 인한 아픔을 치유하며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활동하는 시민단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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