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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서 GS건설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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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부동산R114는 지난달 4일부터 17일까지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2022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GS건설 '자이'가 지난해에 이어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지난해보다 2계단 상승해 2위를 기록했으며, 삼성물산 '래미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롯데건설 '롯데캐슬'이 그 뒤를 이었다.

두산건설 '위브'는 종합 순위 9위로 2년 만에 상위 10위권에 재진입했고, 2019년 '포레나'를 론칭한 한화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파트 브랜드 중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묻는 최초 상기도 문항에서는 GS건설 '자이'라고 답한 응답률이 전체의 26.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우건설 푸르지오(22.6%), 삼성물산 래미안(15.7%), 현대건설 힐스테이트(6.2%), 한화건설 포레나(3.5%) 순으로 집계됐다.

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설사를 묻는 질문에는 현대건설이 전체 응답률 중 33.4%를 차지하며 8년 연속 건설회사 상기도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대우건설(15.6%), 삼성물산(12.3%), GS건설(10.3%), 한화건설(3.9%)이 그 뒤를 이었다.

공인중개사가 뽑은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로는 래미안이 꼽혔다. 공인중개사(또는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96명을 대상으로 별도의 설문조사를 병행한 결과, '고객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파트 브랜드'로 삼성물산 래미안(62.5%)이 1위로 선정됐다.

이어 현대건설 힐스테이트(52.1%), GS건설 자이(46.9%), 대우건설 푸르지오(33.3%), 포스코건설 더샵(21.9%) 순으로 집계됐다.

또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입지가 좋아서(55.6%)라는 응답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우수한 경관과 쾌적성이 좋아서(37%) ▲내부 평면 설계가 우수해서(28.9%) ▲단지 내 편의시설이 편리해서(28.2%) ▲유명브랜드 아파트라서(20.4%) 순으로 조사됐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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