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방탄소년단(BTS) 세 번째 솔로 출격→체리필터 협업?…빅히트 “확인드릴 수 없다”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의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4일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RM과 밴드 체리필터의 협업에 대해 “확인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앞서 이날 이데일리는 RM이 첫 솔로 앨범에 체리필터와 협업으로 완성된 곡을 수록할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RM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솔로 데뷔 첫 타자였던 제이홉과 군입대를 앞두고 솔로 데뷔한 진에 이어 세 번째로 정식 솔로 앨범 발매 및 데뷔를 앞두고 있다.

특히 RM이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새 앨범 ‘Proof’ 발매와 타이틀곡 ‘Yet To Come’으로 활동을 펼친 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당시 RM은 “10년 간 방탄소년단을 하며 물리적 스케줄을 하다 보니 성장의 기회가 없었다”며 멤버들이 각자 솔로 앨범을 준비 중임을 언급한 바 있다.

RM은 솔로 앨범 발매 외에도 최근 tvN 예능 ‘알쓸인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에 MC로 발탁돼 활발한 솔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RM은 이달 말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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