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NC소프트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더보이즈(THE BOYZ)의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를 재개한다.
22일 오후 유니버스 측은 플래닛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주 더보이즈 플래닛 운영 종료 건과 관련 해당 소속사와 이용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드린다"라는 내용을 공지했다.
이어 "공지 이후 소속사인 IST 측과 더보이즈 플래닛 및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를 재개하기로 협의가 진행되었다"라며 "플래닛 내 콘텐츠와 구독 중이신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는 기존과 같이 정상 이용 가능하며, 달성된 바 있는 서포트 광고는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유니버스를 아껴주신 더보이즈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께 혼란과 상처를 드린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8일 유니버스 측은 플래닛에 "구독 중인 더보이즈의 프라이빗 메시지는 11월 4일 오후 5시 59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더보이즈 구독 내역은 11월 4일 오후 6시 이후 중단된다"라는 내용을 공지한 바 있다.
이어 "더보이즈를 구독 중일 경우 11월 4일 오후 6시부터 신규 아티스트로 선택 가능하며, 구독 잔여일수만큼 프라이빗 메시지 이용이 가능하다. 더보이즈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종료 이후 이전 대화 내역은 열람이 불가능하다"라고 통보했다.
이에 더보이즈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프라이빗 메시지와 관련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지금까지 유니버스를 통해 더보이즈와 활발한 소통을 진행해 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라며 "당사는 계약 종료 시점 한 달 전부터 유니버스 재계약에 관련하여 엔씨소프트 측에 지속적인 문의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답변을 받은 적이 없으며, 별도 협의 및 안내 없이 금일 6시 서비스 종료 공지가 업로드된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니버스 앱을 통해 안내된 '더보이즈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종료 및 플래닛 이용 안내' 공지는 당사와 사전 협의 없이 이루어진 공지이며 현재 상황 파악 중임을 안내드린다. 더보이즈를 응원하기 위해 유니버스를 이용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공지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알렸다.
'프메'라고 불리는 유니버스의 프라이빗 메시지는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스타와 팬의 소통 플랫폼으로,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2017년 12월 데뷔한 더보이즈는 지난 8월 미니 7집 'BE AWARE'를 발매했으며, 다음달 데뷔 5주년을 앞두고 있다.
22일 오후 유니버스 측은 플래닛 공지사항을 통해 "지난주 더보이즈 플래닛 운영 종료 건과 관련 해당 소속사와 이용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드린다"라는 내용을 공지했다.
그러면서 "유니버스를 아껴주신 더보이즈 멤버들과 팬 여러분들께 혼란과 상처를 드린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8일 유니버스 측은 플래닛에 "구독 중인 더보이즈의 프라이빗 메시지는 11월 4일 오후 5시 59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더보이즈 구독 내역은 11월 4일 오후 6시 이후 중단된다"라는 내용을 공지한 바 있다.
이어 "더보이즈를 구독 중일 경우 11월 4일 오후 6시부터 신규 아티스트로 선택 가능하며, 구독 잔여일수만큼 프라이빗 메시지 이용이 가능하다. 더보이즈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종료 이후 이전 대화 내역은 열람이 불가능하다"라고 통보했다.
이에 더보이즈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프라이빗 메시지와 관련된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지금까지 유니버스를 통해 더보이즈와 활발한 소통을 진행해 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라며 "당사는 계약 종료 시점 한 달 전부터 유니버스 재계약에 관련하여 엔씨소프트 측에 지속적인 문의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명확한 답변을 받은 적이 없으며, 별도 협의 및 안내 없이 금일 6시 서비스 종료 공지가 업로드된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니버스 앱을 통해 안내된 '더보이즈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종료 및 플래닛 이용 안내' 공지는 당사와 사전 협의 없이 이루어진 공지이며 현재 상황 파악 중임을 안내드린다. 더보이즈를 응원하기 위해 유니버스를 이용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공지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알렸다.
'프메'라고 불리는 유니버스의 프라이빗 메시지는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스타와 팬의 소통 플랫폼으로,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04 14: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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