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예은 기자) 가수 나비가 컴백을 위해 다시 날개를 펼친다.
3일 나비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나비가 오는 11일 새 싱글 '봄별꽃'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앞서 나비는 3일 신보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국가애도기간 선포에 맞춰 일정을 잠정 연기한 바 있다.
신곡 '봄별꽃'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로, 나비는 멜로망스 정동환과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가감 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나비는 2008년 싱글 '아이 러브 유(I Luv U)'로 데뷔, 이후 '마음이 다쳐서', '눈물도 아까워', '잘 된 일이야' 등 대표곡을 발표하며 알앤비 가수로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올해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멤버로서도 활약하며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나비는 2019년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후, 지난해 득남했다.
3일 나비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나비가 오는 11일 새 싱글 '봄별꽃'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앞서 나비는 3일 신보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국가애도기간 선포에 맞춰 일정을 잠정 연기한 바 있다.
신곡 '봄별꽃'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로, 나비는 멜로망스 정동환과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감성을 가감 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나비는 2008년 싱글 '아이 러브 유(I Luv U)'로 데뷔, 이후 '마음이 다쳐서', '눈물도 아까워', '잘 된 일이야' 등 대표곡을 발표하며 알앤비 가수로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올해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멤버로서도 활약하며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11/04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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