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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해설사와 김해 진영·진례 마을 길 산책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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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경남 김해시는 김해형 농촌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특색 있는 마을 길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김해의 다양하고 많은 길들 중에 특별히 추천하고 싶은 길은 ‘김해 도보여행 소로다담길’이다.

소로다담길은 소박하지만 많은 이야기가 담긴 마을 길을 걸으며 문화관광해설사에게 김해의 문학과 역사, 예술,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특별한 감흥을 준다.

소로다담길은 진영읍과 진례면 일원에 4개 코스가 개발돼 연중 매주 화~일요일 1일 2회(10·14시) 운영한다. 3~10명 이내 그룹만 지어지면 누구나 무료 문화관광해설을 신청할 수 있다. 영어, 일어, 중국어, 수어 해설도 가능하며 최소 5일 전 예약이 필요하다.

1, 2코스는 골목길마다 각기 다른 주제를 담은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만화 코주부 이야기와 독립운동, 계몽운동 역사 이야기 등은 보는 사람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기에 충분하다.

주요 코스는 1코스 ‘문학’ 소로다담길은 진영역철도박물관→철하굴다리→대흥초등학교→서부골마을→진영성당→공동우물→진영장터→김원일생가→진영역사계단 등이다.

2코스는 ‘역사’ 소로다담길로 진영역철도박물관→일본식가옥골목→진영인골목길(대통령길·상록수길)→기미독립운동비→진영인골목길(만세길·코주부길)→성냥전시관→강성갑목사흉상→역사공원 등이다.

3코스 '도자예술' 소로다담길은 분청도자박물관→진례도자테마거리→클레이아크미술관→분청도자판매관, 4코스 ‘옛 이야기’ 소로다담길은 하촌마을→반효자와조효녀정려비→상촌마을→염수당→형제쌍수로 짜였다.

신청은 김해관광포털에서 하면 된다.
뉴시스 제공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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